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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전남 선발 라인업 발표…안재준·김다솔 명단 제외 [IS 부천]

부천FC와 전남 드래곤즈의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부천은 핵심 공격수 안재준이, 전남은 골키퍼 김다솔이 각각 명단에서 제외됐다. 부천과 전남은 7일 오후 1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12라운드에서 격돌한다.부천은 카릴을 중심으로 하모스와 한지호가 좌우 측면에 포진하는 3-4-3 전형을 가동한다.카즈와 최재영이 중원에서 호흡을 맞추고 김선호와 김규민이 양 측면 윙백 역할을 맡는다.서명관과 닐손주니어, 이동희는 수비라인을, 이범수는 골문을 각각 지킨다.벤치에는 김현엽(GK)과 박형진, 감한솔, 김준형, 이정빈, 이의형, 박호민이 대기한다.5골 3도움을 기록 중인 안재준은 훈련 중 경미한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된 것으로 전해졌다. 미드필더 송진규도 로테이션 차원에서 명단에서 빠졌다. 전남은 이준호가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는 4-1-4-1 전형으로 맞선다. 발디비이와 이석현, 유헤이, 플라나가 2선에 포진하고 조지훈이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을 맡는다.아스나위와 장성재, 고태원, 이규혁은 수비라인을, 최봉진은 골문을 각각 지킨다.골키퍼 김다솔이 엔트리에서 제외된 가운데 아스나위와 조지훈이 3경기 만에 선발로 복귀했다. 또 이석현은 처음 선발로 나선다.벤치에는 시모비치와 하남, 추상훈, 노건우, 이후권, 최희원, 조성빈(GK)이 대기한다.부천은 5승 1무 4패(승점 16)으로 6위, 전남은 4승 2무 5패(승점 14)로 8위에 각각 올라 있다.부천=김명석 기자 2023.05.0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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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멀티 골‘ 울산 마틴 아담, K리그1 35라운드 MVP 선정

프로축구 K리그1(1부) 울산 현대 마틴 아담(헝가리)이 ’하나원큐 K리그1 2022‘ 35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마틴 아담은 8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울산현대 대 전북현대 경기에서 멀티 골을 기록하며 울산의 극적인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이날 후반 29분 교체 출전한 마틴 아담은 후반 추가시간 침착한 왼발 슈팅으로 페널티 킥 득점을 기록하며 0-1로 뒤지던 경기를 1-1로 동점으로 만들었다. 이어 마틴 아담은 경기 종료 직전 이규성이 오른쪽에서 올린 코너킥을 헤더로 마무리하며 천금 같은 역전 골을 기록했다. 1위 울산과 2위 전북의 미리 보는 결승전으로 주목을 받았던 이날 경기는 바로우가 전반 33분 터뜨린 선제골로 전북이 앞서갔지만, 후반 추가시간 마틴 아담이 터뜨린 연속 골에 힘입어 울산이 짜릿한 2-1 역전승을 거뒀다. 양 팀의 치열했던 맞대결은 35라운드 베스트 매치에 선정됐고, 승리 팀 울산은 35라운드 베스트 팀에 이름을 올렸다. K리그2 43라운드 MVP는 대전하나시티즌 레안드로다. 레안드로는 8일 김포 솔터축구장에서 열린 김포FC 대 대전하나시티즌의 경기에서 멀티 골을 터뜨리며 대전의 3-0 승리에 기여했다. 이날 경기는 공민현과 레안드로가 전반에만 3골을 터뜨리며 대전이 빠르게 3-0으로 격차를 벌리긴 했지만, 김포가 후반 내내 끊임없이 대전을 몰아붙이는 등 경기 막바지까지 치열한 양상을 펼치며 43라운드 베스트 매치에 선정됐다. K리그2 43라운드 베스트 팀은 부산아이파크다. 부산은 9일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충남아산FC와 경기에서 라마스, 이한도, 이상헌, 성호영 등 4명이 득점을 기록하며 4-0 완승을 거뒀다. 김영서 기자 MVP: 마틴 아담(울산) 베스트11 FW: 제르소(제주), 마틴 아담(울산), 고재현(대구) MF: 윤빛가람(제주), 이규성(울산), 이창민(제주), 이청용(울산) DF: 정운(제주), 홍정운(대구), 정승현(울산) GK: 김동준(제주) 베스트 팀: 울산 베스트 매치: 울산(2) vs (1)전북 MVP: 레안드로(대전) 베스트11 FW: 레안드로(대전), 박재용(안양), 김현욱(전남) MF: 이진현(대전), 박한빈(광주), 정호연(광주) DF: 어정원(부산), 김재우(대전), 이한도(부산), 이후권(전남) GK: 이창근(대전) 베스트 팀: 부산 베스트 매치: 김포(0) vs (3)대전 2022.10.1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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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목동] K리그2 서울이랜드, 전남과 1-1 무승부... 최근 9G ‘무승’

프로축구 K리그2(2부) 서울이랜드는 3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전남 드래곤즈와 벌인 K리그2 2022 24라운드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로써 이랜드는 최근 10경기 연속 무승(6무 3패)에 그쳤다. 이랜드의 마지막 승리는 지난 5월 17일 김포FC 상대로 거둔 3-1 승리다. 승점 23(4승 11무 7패)이 된 이랜드는 이날 경기가 없었던 김포FC(승점 22·5승 7무 10패)를 누르고 리그 7위로 올라섰다. 전남은 승점 21(4승 9무 8패)로 리그 9위에 자리했다. 10위 부산(승점 18)과 3점 차다. 이랜드는 3-4-3 포메이션을 꺼냈다. 김정환-까데나시-김인성이 최전방을 책임졌다. 2선에는 조동재-김선민-츠바사-황태현이 나섰다. 스리백에는 이재익-김연수-김민규가 출전했다. 골키퍼 장갑은 윤보상이 꼈다. 이랜드에 맞서는 전남은 4-4-2 포메이션이었다. 발로텔리와 박희성이 최전방 투톱 스트라이커로 나섰다. 2선에는 임찬울-전승민-유헤이-김현욱이 출전했다. 포백에는 김태현-최정원-고태원-이후권이 나섰다. 김다솔이 골문을 지켰다. 선제 득점은 이랜드의 몫이었다. 전반 23분 이랜드 미드필더 츠바사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츠바사는 문전에서 동료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가볍게 밀어 넣으며 득점을 터뜨렸다. 전남 수비가 몸을 날리며 막으려고 헀지만 이미 골 라인을 넘은 후였다. 올 시즌 츠바사의 리그 2호 골. 이랜드 골문은 윤보상이 든든하게 지켰다. 윤보상은 전반 37분 전남 이후권의 중거리 슛을 빠른 반사신경으로 막아냈고, 후반 17분 전승민과 25분 김태현의 날카로운 슛을 막아내며 이랜드를 구해냈다. 하지만 전남도 물러서지 않았다. 후반 47분 전승민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왼발 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양 팀은 남은 시간 동안 혈투를 펼쳤지만,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목동=김영서 기자 2022.07.03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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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이나 골 넣고도 이기지 못한 전남의 기구한 사연

상대 골망을 네 번이나 흔들었지만, 골로 인정된 건 단 하나였다. 비디오 판독(VAR) 끝에 득점이 세 번이나 취소된 전남 드래곤즈가 1부 승격의 꿈을 접었다. 전남은 21일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2부리그) 2020 최종전 27라운드 서울 이랜드와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제주 유나이티드(승점 60)가 자동 승격한 가운데, 이 경기는 2위부터 4위까지 남은 한자리를 놓고 펼치는 승격 플레이오프(PO) 도전권이 걸린 중요한 승부였다. 결과는 무승부. 승점 1점을 나눠 갖는 데 그친 두 팀은 결국 나란히 준PO 진출에 실패했다. 90분 동안 네 번이나 서울 이랜드의 골망을 흔들고도 이기지 못한 전남의 아쉬움이 더 커보인다. 전남은 이날 전반 4분 만에 서울 이랜드의 골문을 열었다. 올렉의 크로스를 쥴리안이 헤딩한 게 골키퍼에 막혀 나왔으나, 김현욱이 다시 한번 머리로 밀어 넣었다. VAR 결과, 올렉이 크로스하는 찰나 볼이 엔드라인을 넘은 것으로 확인돼 득점이 무효가 됐다. 전남은 전반 33분 골을 만들어냈다. 페널티아크에서 이후권이 찔러준 패스를 쥴리안이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터뜨렸다. 그러나 전반 추가시간 레안드로의 동점골이 터지며 1-1이 됐고. 이 스코어는 끝까지 유지됐다. 후반 26분 쥴리안의 헤더 골은 VAR 결과 오프사이드로 판정됐다. 후반 추가시간 프리킥 상황에서 또 한 번 터진 쥴리안 득점도 VAR 끝에 오프사이드가 돼 또다시 무효 처리됐다. 세 번이나 득점이 취소되는 불운 속에서 경기는 1-1로 끝났다. 두 팀의 올 시즌도 여기서 끝났다. 전경준 전남 감독은 안타까움을 숨기지 못했다. "이 한 경기에 매우 큰 게 걸려 있었고,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줬는데 안타깝다"고 한숨을 내쉰 그는 VAR로 세 골이 취소된 것에 대해 "현장에서 자세한 내용을 다 알 수는 없지만, 매우 속상하다"는 말을 남겼다. 전남은 올 시즌 정규리그 27경기 중 절반이 넘는 14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10개 팀 중 무승부가 가장 많다. 여기서 단 한 경기라도 승리했다면 준PO 진출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다. 전경준 감독은 "이번 시즌 14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뒀는데 안타깝다. 이길 수 있는 경기들을 많이 놓쳤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나부터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전남과 서울 이랜드가 놓친 준PO 티켓은 같은 날 최종전을 펼친 경남 FC(3위)와 대전 하나시티즌(4위)이 가져갔다.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맞대결에서 경남이 전반 1분 터진 도동현의 결승 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승점 3점을 더한 경남(승점 39·40득점)은 대전(승점 39·36득점)을 다득점에서 앞서면서 6위에서 3위로 뛰어올라 준PO에 진출했다. 대전은 경남에 패해 준PO 진출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5위 서울 이랜드(승점 39·33득점)가 전남과 비기면서다득점에서 앞선 대전이 4위가 돼 1부 승격의 기회를 잡았다. 경남과 대전은 25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리는 준PO 단판 승부에서 PO 진출을 두고 리턴 매치를 펼친다. 김희선 기자 kim.heeseon@joongang.co.kr 2020.11.2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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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산토스, K리그 클래식 14R MVP

수원 삼성 골잡이 산토스(29)가 K리그 클래식(1부 리그) 14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1일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4라운드 주간 MVP로 산토스로 선정하며 "정확한 크로스로 선제골을 도왔고 중거리슛으로 골까지 성공시켰다. 재치있는 움직임으로 1골 1도움을 올렸다"고 말했다. 산토스는 지난 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의 14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21분 로저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고 4분 뒤에는 직접 골을 터뜨리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14라운드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는 산토스와 더불어 이종호(전남드래곤즈·2골)가 뽑혔다. 미드필더 부문에는 문상윤(인천유나이티드·1도움)·제파로프(성남FC)·권순형(상주상무)·안용우(전남·이상 1골)이 이름을 올렸다. 수비수 부문에는 이주용(전북현대)·알렉스(제주유나이티드)·방대종(전남)·이후권(상주)이 선정됐다. 골키퍼 부문에서는 김호준(제주)이 주간 베스트의 영예를 안았다. 베스트팀에는 총점 11.139점을 얻은 전남이 선정됐고 베스트매치로는 수원과 울산 간의 경기가 뽑혔다.J스포츠팀 2014.07.12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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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의 ‘입단 비리 의혹’…출발은 이해할 수 없는 ‘선수 선발’

곽경근 부천 감독의 '선수 주고받기' 의혹은 지나치게 많은 선수를 영입·방출했다는 점에서 출발한다. 부천은 이번 시즌을 준비하며 10명 넘는 선수들과 재계약을 하지 않고 내보냈다. 그 자리는 올해 드래프트에서 16명을 선발해 메웠다. 감독이 바뀌며 물갈이를 한 것도 아니고, 기존 감독이 유지되는 가운데 이 정도로 선수단 변동이 큰 건 드문 일이다. 특히 부천이 내보낸 선수 중엔 기량 미달인 선수뿐 아니라 기대 이상의 경기력을 보인 '번외지명의 성공 사례'들도 있었다.가장 의외인 인물로는 골키퍼 김덕수, 윙백 이윤의, 미드필더 허건이 꼽힌다. 세 선수는 지난 시즌 주전급으로 활약하며 각자 자신의 포지션에서 팀내 최고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들의 활약상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의 공식 평가에서도 드러난다. 김덕수는 K리그 챌린지 위클리베스트에 4회 선정됐고 허건·이윤의는 3회 선정됐다. 임창균(5회·경남 이적)과 이후권(5회·상주 입대)을 제외하면 팀내에서 가장 많이 선정된 선수들이었다.김덕수는 임창균과 함께 2013년 올스타전에도 출전해 이름을 알린 바 있고, 이윤의는 상주·강원을 거치며 K리그 클래식을 겪은 팀내에서 드문 경험의 소유자였다.부천 선수단 사정을 잘 아는 한 관계자는 "서포터들은 허건을 가장 아쉬워한다. 허건은 눈에 보이는 공격 포인트 이상으로 팀에 기여하는 선수였다. 수비 가담이 아주 헌신적이었고 경기장 밖에서도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그런 기여를 알아주지 않고 방출한 것이 아쉽다"고 이야기했다. 경기장 밖에서도 문제가 없었다는 이야기다.부천은 지난해가 돌풍을 일으킬 적기였다. 드래프트에서 창단팀 우선 지명 혜택을 받았기 때문에 준척급 신인 임창균·이후권 등을 뽑을 수 있었다. 광주가 김동섭(성남)·박기동(전남)·이승기(전북) 등 K리그 수준급 선수를 배출한 것도 2011년 창단팀 우선 지명 덕분이었다. 창단 멤버가 대거 이탈한 부천은 이들의 기량을 메울 수 있는 기대주가 필요했다. 구단 측의 주장대로 "선수단 규모를 축소하면서 연봉이 높은 선수를 영입해야" 하는 상황이었다.그러나 부천은 번외지명 11명을 비롯한 16명을 선발하며 여전히 비대한 선수단을 유지했다. 관계자는 "부천 기존 선수 중에는 새로 입단한 선수들을 보고 '저건 선수도 아니다'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다"며 올해 선발한 선수들의 수준이 작년 신인들보다 떨어진다고 전했다. 경기력이 아니라 인맥 때문에 선발한 선수가 지나치게 많다는 지적이 제기된 이유다.김정용 기자 cohenwise@joongang.co.kr 2014.01.1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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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챌린지’ K리그 올스타, 내 손으로 뽑자!

K리그 30주년 기념, 'K리그 올스타전 2013에 출전할 '팀 클래식(K리그 클래식 올스타)' 선수들과 '팀 챌린지(K리그 챌린지 올스타)'를 뽑는 올스타 팬 투표가 시작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6월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30주년 기념, 'K리그 올스타전 2013' 의 베스트11 선발을 위한 올스타 팬 투표를 6월 9일까지 네이버 모바일을 통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투표는 하루에 한 번씩 참여할 수 있다. 투표 방법은 4-4-2 포메이션을 기본으로 베스트11을 뽑으면 된다. 팀 클래식과 팀 챌린지 후보는 각 팀 감독과 주장이 뽑은 K리그 베스트 11과 각 구단이 뽑은 팀 베스트11을 바탕으로 했다. 이 중에서 2013시즌 평점, 위클리 베스트, 주간MVP, 개인기록 등을 반영해 포지션별 3배수인 33명을 선정됐다. K리그 30주년 기념, 'K리그 올스타전 2013'의 자세한 내용은 K리그 공식 홈페이지(www.kleague.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KLEAGUE), 트위터(@kleague)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애성 기자 ▲‘팀 클래식’ 베스트33 후보 명단 FW : 데얀(서울), 이동국(전북), 정대세(수원), 김신욱(울산), 페드로(제주), 지쿠(강원) MF : 하대성, 김치우(이상 서울), 이승기, 에닝요(이상 전북), 이명주, 황진성(이상 포항), 박종우, 임상협(이상 부산), 보산치치(경남), 이천수, 김남일(이상 인천), 제파로프(성남) DF : 아디, 차두리(이상 서울), 박원재, 정인환(이상 전북), 김원일, 신광훈(이상 포항), 홍철, 곽희주(이상 수원), 김치곤(울산), 안재준(인천), 유경렬(대구), 이웅희(대전) GK : 정성룡(수원), 이범영(부산), 김병지(전남) ▲‘팀 챌린지’ 베스트33 후보 명단 FW : 정조국, 양동현(이상 경찰), 이근호(상주), 임창균(부천), 루시오(광주), 박종찬(수원FC) MF : 김영후, 염기훈(이상 경찰), 김재성, 이호, 이상호(이상 상주), 허건, 이후권(이상 부천), 김은선(광주), 박수창, 박진수(이상 충주), 유수현(수원FC), 알렉스(고양) DF : 오범석, 김동우, 양상민(이상 경찰), 김형일, 이재성, 최철순(이상 상주), 이윤의(부천), 김태봉, 이상우(이상 안양), 임하람(광주), 손국회(충주), 최병도(고양) GK : 유현(경찰), 김호준(상주), 김덕수(부천) 2013.05.30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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